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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산업 혁신을 선도할 올해의 스타기업 5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27일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2 부산 관광 스타기업’ 5개 사를 선정하고 지난 25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관광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디지털 기술 변화에 대응해 부산관광 미래 발전 모델을 발굴하고, 관광산업 혁신을 이끌어 선순환 생태계를 주도할 부산 관광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짐캐리 ▷㈜지냄 ▷코스웬콘텐츠㈜ ▷위더스콘텐츠 ▷주식회사 씨앤 등이다.
‘㈜짐캐리’는 관광객의 짐 문제를 해결해 여행에만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여행짐 당일 배송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서비스 누적 이용객이 12만 명을 넘어섰고, 부산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주요 교통거점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냄’은 중소형부터 최고급 호텔까지 국내 숙박 시설 전반을 취급하는 토탈 호스피탈리티 사업 전문 기업이다. 기존 숙박업소의 공실을 활용해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코스웬콘텐츠㈜’는 ‘부산언니’ 등의 캐릭터를 활용해 소셜미디어와 모바일에 특화된 사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부산여행상품과 여행코스 등을 SNS 특화 콘텐츠로 제공해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위더스콘텐츠’는 관광업계 최초로 여행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을 바탕으로 여행 인플루언서 중심의 관광 트렌드를 주도한다.
‘주식회사 씨앤’은 2007년부터 부산 관광을 이끌어 온 종합여행사로 기업출장, 마이스 초청관리 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 유치, 정보통신기술 분야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재개되는 국제관광 수요에 맞춰 관광객 유치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5개 기업은 지난해 선정돼 올해 2차 연도에 접어드는 부산 관광 스타기업과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멤버십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실제 지난해 선정된 ㈜서프홀릭과 이번에 선정된 ㈜짐캐리는 이달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부산 제주 강릉 등지에서 서핑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짐 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프라 기술지원 및 홍보 활동을 협업할 예정이다.
시 유규원 관광마이스국장은 “우리 시는 이번에 선정한 5개 기업을 포함해 총 10개의 부산 관광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스타기업들이 국제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부산 관광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매년 5개 사를 선정해 2025년까지 모두 25개 사를 발굴하고, 이들 기업에 사업화 지원금과 맞춤형 스케일업 패키지, 멤버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선정된 스타기업은 ▷㈜미스터멘션 ▷㈜ 요트탈래 ▷서프홀릭 ▷㈜리컨벤션 ▷㈜엔디소프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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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20827.99099007581
데일리한국 기사 원본 :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64239
파이낸셜뉴스 기사 원본 : https://www.fnnews.com/news/202208260910469698
숙박 스타트업 지냄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냄은 올해 상반기(1월부터 6월까지) 매출이 지난해 1년 총 매출 대비 352% 이상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서는 1390% 증가한 수치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0%를 달성했다. 창립 이래 처음 흑자 체제로 돌아섰다.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원대다.
이번 흑자 전환에는 직영으로 운영 중인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 ‘더리프’와 생활형 숙박시설 전문 브랜드 ‘와이컬렉션’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 객실에 자쿠지와 스파 시설을 갖춘 더리프는 작년 명동에 1호점을 열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누적 객실 점유율이 95%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사당에 2호점을 오픈했다.
부산 해운대 랜드마크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 출시한 생활형 숙박 브랜드 와이컬렉션도 매출 견인에 힘을 보탰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다년간 업계에서 쌓아 올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2년을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기사 원본 : https://www.ajunews.com/view/20220804165936734
부산제일경제 기사 원본 : http://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722
비욘드포스트 기사 원본 :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20804145504156246a9e4dd7f_30
증시 악화, 금리 인상 등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찬 바람이 한창이다. 숙박·여행 업계도 옥석 가리기가 극명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새로운 숙박·여행 트렌드에 따라 과감하게 사업의 방향을 바꾸거나 주요 사업 무대를 국내로 선회한 기업들이 알짜 기업으로 올라서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투자 빙하기 속에서도 지냄, 트래블메이커스, 마이리얼트립이 역대 최고실적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벤처캐피탈(VC)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는 사업 형태나 비전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면, 앞으로는 실질적인 수익성을 보여주는 스타트업들이 주목 받을 것"이라며 "실제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가가 옥석 가리기의 잣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숙박 스타트업 지냄, 올 상반기 첫 흑자 전환
숙박 스타트업 '지냄'은 2021년 중소형부터 최고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국내 숙박 시설 전반을 다루는 토탈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사업으로 피버팅(pivoting, 전략 급선회)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냄의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 대비 352%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동기 매출과 비교시 약 15배(139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영업 이익률은 30%를 넘기며 창립 이래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한 지냄은 코로나 한파 속에서도 수익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냄의 상반기 매출은 부동산 개발·운영 직영사업 '더리프'와 생활형 숙박 관리·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이 견인했다.
전 객실에 자쿠지와 스파 시설을 갖춘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 더리프는 '스몰 럭셔리', '소확행'을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감성 호텔로 알려지며 높은 예약률을 기록 중이다.
실제 명동 1호점은 누적 객실 점유율은 95%에 달하며, 자산 투자가치를 평가하는 내부수익률(IRR, Internal Rate of Return)도 37%를 기록해 상업용 부동산 상품으로 가치를 입증했다.
또 부산 해운대 랜드마크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 런칭한 생활형 숙박 브랜드 '와이컬렉션'은 생활형 숙박시설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최고급 호텔식 버틀러(집사)와 컨시어지 서비스로 일반 고객은 물론, 기업 시장에서도 최고급 휴양지 겸 워케이션 장소로 눈길을 끈다.
지냄은 연내 부산을 기점으로 생활형 숙박시설의 위탁운영 사업인 와이컬렉션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지냄의 올해 목표 매출은 100억원 이상이다.
뉴스1 기사 원본 : https://www.news1.kr/articles/4770311
벤처스퀘어 기사 원본 : https://www.venturesquare.net/860874